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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nthesizer

2020. 5. 12~2021. 3.7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전, 인터렉티브미디어 설치

백남준은 <벡-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로 창작자, 관람객, 비평가의 경험을 융합하여 예술적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참여적 작품들을 제안했다. SEEnthesizer는 ‘SEE’와 ‘synthesizer’의 합성어로 백남준의 작품을 다시 보고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상호작용 방식과 매체로 확장한다. 관람객은 비디오 신디사이저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를 사용해 적극적 발신자이자 창작자로 이미지를 선택, 조작해 새로운 영상을 만든다. 이러한 결과물은 실시간으로 불특정 다수의 또다른 관람객인 Youtube채널의 접속자나 <백’s 비디오 박스>의 관람객과 다양한 형태로 상호작용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