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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e,

2019.6. 서울숲갤러리아포레
<내 이름은 빨강머리앤>
Interactive zone


Arduino
openFrameworks

빨강머리 앤이 책장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케이티 모리스’라 이름짓고 친구 삼아 위안을 받았던 것처럼 나 자신에게 남기는 응원의 메시지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공간.


센서와 스위치로 작동하는 각각의 부스는 관객들이 직접 메시지를 녹음하고, 앉아서 들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