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 [vc_separator type="transparent" thickness="0" up="30" down="0"] 2021. 10. 5~2023. 2. 28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인터렉티브미디어 설치 [vc_separator type="transparent" thickness="0" up="75" down="0"] 작품 제목인 '휴'는 안도의 의미로 내쉬는 한숨이자 한자어休의 음이다. 사람(人)과 나무(木)가 붙어있는 제목처럼 작품은 관람객이 벽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있는 동안, 관람객 주변으로 초록의 덩쿨식물들이 자라나고 가지만 남은 나무에 잎들이 돋아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