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주의보에도 크래커의 전기회로DIY 수업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동두천 지역아동센터에서 인생나눔교실 <찾아가는 미술관> 2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업 역시 1차에서와 마찬가지로 패턴그리기(미술)로 공간을 꾸미는데 있어 전기회로(과학)을 활용해 흥미를 높이고 어려운 전기회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친절한 선생님의 설명으로

하나하나 작품을 완성해 가는 학생들

설명 들은 대로 회로를 만들고 패턴을 그리면

어두워지면 불이 들어오는 창문 장식 완성~!

작품을 집에 가져가는 학생들이 있어 일부 작품만 창문에 전시할 수 있었습니다.

밖이 너무 밝아서 LED빛은 잘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모아 하나의 패턴을 완성하니 모두가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수업은 일산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