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지난 6월 3일에는 두드림 미술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내 옷> 두 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시간 스케치를 바탕으로 직접 옷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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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지난 6월 3일에는 두드림 미술관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내 옷> 두 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시간 스케치를 바탕으로 직접 옷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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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나누어 줄때만 해도 ‘이걸로 어떻게 옷을 만들어요?’라고 질문하던 아이들은 머리가 들어갈 수있는 구멍을 내고, 소매를 만들어 가면서 법을 배우면서 다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신나게 옷을 만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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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미술활동 시간은 금방 지나갔습니다. 어떤 학생은 수업을 마칠 시간이 지났음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꼼꼼하게 만들기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첫 시간에 스케치한 옷이 그대로 현실에 나온 것처럼 똑같이 만들어져 놀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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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도 잊은 채 만들기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참여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시간에는 간단한 전기회로 원리를 배워서 자신이 만든 옷에서 빛이 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랍니다. 학생들의 결과물이 궁금하시면 다음 주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