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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부터 제주도 소인국테마파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ALICE:into the rabbit hole>(주최 (주)미디어앤아트)에 Craker가 오토마타존 설치로 참여하였습니다.

 

지난해 서울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려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전시를 제주에서 1년간 상설로 진행하게 된 것인데요, 기존 서울 전시에는 없었던 내용이 추가 되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오토마타 존입니다.

 

-2층 오토마타존 입구

오토마타존에서는 조명과 모터를 제어해 앨리스에 나오는 캐릭터(그림자)가 등장하는 순서와 움직임으로 앨리스 이야기의 줄거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생일을 입력하면 동화책속 문구를 출력해주는 언버스데이 리뉴얼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전시에서 화제가 됐던 앨리스의 방을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아트체험을 할 수 있는

<ALICE:into the rabbit hole>, 제주에 간다면 한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