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ker의 한화예술더하기 첫 프로젝트가 대전에 위치한 대전중학교에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라이트아트: 빛나는 나의 별>인데요,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처럼 자신만의 별을 만들고 전기회로와 다양한 스위칭 방법을 활용해 LED빛을 제어해 보는 활동입니다.

약 서른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활동은 특히 대전 지역 한화 사업체의 연구원 등 임직원 봉사자 분들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구상한 별을 만들기 위해

매 시간마다 여러가지 LED를 제어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배우고 만들기를 통해 전기회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터치센서를 만들어 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빛나는 나의 별>만들기를 시작합니다.

활동이 끝난 후 전시 소식까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