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돈의문 박물관마을 전시기획공모 선정@서울시2019-02-22 01:45:45
카테고리크래커소식
작성자 Level 10
 

Craker가 기획한 <기억을 담다>전이 2019 서울시 돈의문 박물관마을 전시기획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7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전시들은 2019년 4월~2020년 2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뉴스를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2017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과 더불어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마을단위 도시 재생 사례로 마을 전체가 전시장의 형태를 띄고 있어 ‘마을박물관’이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마을의 모습은 조선 시대 골목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일제강점기 한옥 및 가옥, 1980년대 건물 등 총 30여 채를 리모델링해 조성하여 100년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이번 전시 공모 설명회에 참석하며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잘 꾸며진 공간이어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향후 진행될 전시와 더불어 돈의문 박물관마을이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사진출처: 돈의문박물관마을/서울사랑 https://opengov.seoul.go.kr/seoullove/134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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